김정은 측근들의 보고를 받고 그를 후계자로 지목한 데 대한 후회와 실망에서 온 충격 때문에 술을
마시다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미 정보당국이 파악한 것으로 밝혀졌다
“김정은의 측근들을 통해 김정은이 시멘트 1000t을 다른 사업에 전용한 사실을 보고받은 김정일이
격분한 뒤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다 그날 밤 숨졌다”고 증언했다.
공기를 단축하기 위해 노동자들은 양생(養生)이 되지 않은 콘크리트 위에 시멘트를 퍼부었다
부실 공사에 아들이 연루된 사실을 안 김정일은 노발대발했고
마이클 박사에 따르면 정보 소식통은 김정일이 죽기 전 딸 설송을 만난 자리에서
“미숙하고 지도자의 이미지가 없는 김정은을 후계자로 내정한 것을 후회한다”
시간을 맞추기 위해 굳지도 않은 콘크리트에 시멘트를 들이부었다는 얘기다.
이에 더해 노동자들은 시멘트가 모자라면 흙을 섞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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